[투데이에너지(2023.03.11)] 가스기술사 활용 가스안전 선진화 방안 강구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가 가스기술사 활용을 통한 가스안전 선진화 방안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가스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가스안전기술세미나에는 김기회 가스안전공사 안전정책처장이 가스안전정책 중장기 로드맵에 대해, 서동균 전력연구원 박사가 암모니아 혼소발전의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30명의 기술사들이 참석했으며 이정권 감사가 2022년 예산 대비 사업 집행에 대한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

특히 가스기술인 육성을 위해 가스기술사 교재 판권을 기부한 이욱범 기술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최우진 기술사에 대한 평생회원 가입식도 가졌다.
 
이날 신동현 전략기획이사는 가스기술사 발전을 위한 3대 추진 전략, 고유 업역 확보에 대한 진행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정부 및 행정관청 등에 안전진단 재능기부, 전국적인 가스안전기술세미나 실시, 전문교재편찬 및 가스기술사 자격과정 개설, 특별기고 등을 통해 안전기술 및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스기술사 활용을 통한 가스안전선진화 방향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와 긴밀한 협의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