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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2025.01.07)] [신년사]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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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작성일25-01-08 07:21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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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8%를 화력발전소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특히 석탄 가스화 발전, NH3와 H2 혼소·전소발전, CCS & CCU 등에 대한 다양한 기술 적용이 필요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법. 제도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민간주도의 가스안전 선진화를 위해 가스안전 업무를 민간이 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개방해 가스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가스와 수소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가스기술사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한국가스기술사회는 탄소 중립과 수소경제 시대의 가스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안전 정책개발, 세미나 개최, 국가안전 대전환 안전진단 활동 참여, 교재편찬, 가스기술사 양성과정 운영, 컨설팅 등을 통해 가스산업 발전과 가스안전에 기여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2025년 가스기술사의 역할이 확대돼 가스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가스안전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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