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장(좌 3번째)이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우 3번째)이 대형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본회 신동형 전략기획이사, 차병찬 대전세종충청지회 부회장, 이욱범 사무국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윤철 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장(좌 3번째)이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우 3번째)이 대형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본회 신동형 전략기획이사, 차병찬 대전세종충청지회 부회장, 이욱범 사무국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 대전세종충청지회가 대전 대덕구청 사랑방에서 관내 가스시설 사고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가인 가스기술사로 구성된 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위험 가스시설을  무료로 안전진단 및 점검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가스시설에 대한 보완사항을 컨설팅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덕구와 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험 가스시설에 대한 홍보와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해 가스시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상호 업무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가스시설 전문가를 통한 위험시설 상시 진단 및 컨설팅으로 가스시설의 대형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가스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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